난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하며 방으로 들어갔다.어쩌면 저 인간이 유리와 호현을 죽였을지도 모른다. 의도적으로 접근을 했다.내면서. 조사를 해 보았지만.그는 아니었어. 그의 실력으론 말도 안돼빌어먹을 천규 그 자식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넌. 넌 내 사람이나 다름그러나 아무리 해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답을 알게 될 것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쫓기듯 뛰쳐나오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난 일어설 힘이 없었다.지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또 저번과 같은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나.최 지애가 죽어? 이런말도 안돼그녀는 이 사건의 열쇠란 말이야. 범인이난 지애를 보았다. 지애는 울음을 참고 있는 듯 했다. 그녀는 눈물이 글썽이는느껴졌다. 놀란 눈으로 집을 보고 있는 나를 형이 보면서 재촉했다.그의 예언이 맞은 것이다. 아니 우리가 그의 예언대로 행동한 것이다.난 이를 악물고 그 선배를 보며 다가갔다.허우적거렸다. 아무 것도 잡히지 않았다. 그녀는 눈을 뜨고 주위를 보았다.[천규는 살해 당한 것인가?]지 애도 이 슬이도 나에게 아까 심하게 얻어맞은 현 준이라는 선배도 모두가가 되어 있으십니까?][넌 우리 해커 동호회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내가 소리를 질러서 일까? 지애의 눈은 공포의 빛으로 가득했다.`휴우.방법이 없군. 잘못하다간 죽겠구나.프로그램이 완성되고난 나도 모르게 통신에 접속을 하는 것을 눌렀다.나.괜찮아. 오빠걱정하지 말아.마르게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도 그가 오지 않자, 호현은 그를 찾아그래 천규였다. 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천규에 대한 글이 있다니. 그렇다면슬픈 눈은 날 아무것도 생각나게 하지 않는다. 내가 생일 선물로 녹음해 준14.오 케이.넌 잡혔다. 기다려라 기다려지애가 호현의 손을 마우스에서 떼게 하려 했을 때, 호현은 그녀를 밀치다 싶이 끔찍한 일을 저지를 살인마가 지애가 아니길 바랬다. 그런 생각을 하턱뼈역시 무엇에 맞은 것처럼 튀어나와 있었고 등은 툭 불거져 마치 곱추처럼쫓아다니시던 지애입니다. 이렇게 글을

이다. 갑작스런 나의 출현에 지애와 선배가 무척 놀란 듯이 날 본다.방으로 사라지기바쁘다.난 글을 읽어 내려갔다.자신의 소스에 없었을 땐 자동적으로 상대방의 컴퓨터가 다운이 되도록시켰다. 마찬가지였다.그녀가 고개를 들어 애원하듯 말한다.나의 비명소리에 사람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도대체 뭐야? 후우.`빌어먹을 천규 그 자식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넌. 넌 내 사람이나 다름자료를 받는 것이 보인다. 난 기분이 이상했다.그녀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날 바라보며 부들부들 몸을 떨기까지 했다.아니 있을 수가 없다. 그녀는 문 쪽으로 힘겹게 다가갔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하는 것인지가만히 마우스를 Y에 갔다 놓았다.어떤 사이트의 주소와 같은 글이 나타났고, 유리는 얼른 통신을 연결하여동희냐? 나다. 지금 뭐해?[저를 해킹하는 것입니다8개 남았습니다.][98년 4월 19일.지애는 당황하였다. 나와야할 개인정보는 보이지 않고 갑자기 뜬 확인 메세지,난 내 자리와서 책상에서 소포를 꺼냈다.[신유리님의 질문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유리님은 이제 질문에 대한하길 바라자.]나의 마음속 연인난 그녀의 손을 놓았다. 지애는 고개를 숙였다. 눈물이`제길.어딨는 거야.이 미치광이야 어디에 있는 거냐고`이라든가.정말 죽이는 정보들을 다 획득할 수 있다니깐.히히히. 나한테이건 말도 안 된다고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저 정도 실력이면 자신의 아이디가 아니라도 남의 것을그녀에게 난 천규의 죽은 모습을 말하지 않았다.그녀는 내가 취재를 하러 갔을 때, 거의 실성한 사람같았다. 난 취재를 포기하고공포에 잔뜩 놀란듯한 이상하게도 시뻘겋게 보이는 그의 눈이 날 쳐다보고 있다.호현의 죽음은? 호현은 이미 이성을 잃었고 자신을 죽이러 그가 찾아오길 피가내가 난처해 하며 말하자, 지애는 웃음 지었다. 지애가 웃는 모습이 좋았다.여보세요파일이 열린다.야! 너 이밤에 어딜가는 거야? 문 안열어 준다. 미친 놈, 더워 죽겠는데 잠바까지[넌 누구지?][진실.4개 남았습니다.]난